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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라디오 진행자가
과거 한국 여행에서 개고리 튀김을 치킨으로 오해해
먹게 되었다고 발언을 해 논란입니다.
16일 영국의 일간지 미러의 보도에 따르면
영국의 여성 라디오 진행자 사라 콕스는
팟캐스트에 출연하여
20여년에 한국을 방문했고
당시 개고기 튀김을 먹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치킨과 개고기는 같은 바구니에 담겨 있었고
뼈가 보일 때쯤 닭고기가 아니라고 생각했으며
팔꿈치 부분 같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어디서든 일어날 수 있는 실수라고 덧붙였습니다.
해당 매체는 한국에서 예전에는 개고기가 흔하게 팔렸지만
현재는 식용을 위한 개 도살 행위가 불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같은 소식이 알려지며
한국의 네티즌들은 '개고기 튀김은 평생 본적도 없다'며
'관심을 받기 위해 악의적으로 한국을 비하했다'
'명백한 거짓이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닭 의 한국 발음을 Dog로 잘못 알아듣고 혼자 개고기 튀김으로 생각한 것 같다'는
의견들도 신빙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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