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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갚으라며 식당에 바퀴벌레 1000마리 뿌린 채권자들

욜시미 2021. 5. 11.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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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영상 캡처

 

대만의 한 레스토랑이 습격을 당했습니다.

 

대만뉴스에 따르면 최근 남성 두 명이

 

대만 타이페이에 위치한 식당 'G 하우스 타이페이'에

 

바퀴벌레 약 1000를 뿌리고 도망갔습니다.

 

타이페이경찰서장 등이 참석한 행사가 열리고 있었는데

 

그들이 뿌린 바퀴벌레가 흩어지며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되었다고 합니다.

 

대만 경찰이 공개한 CCTV영상에는

 

두 남성이 비닐봉지를 던진 뒤 도망치는 모습이 포착되었는데

 

그 비닐봉지 안에 바퀴벌레가 들어있었다고 합니다.

 

경찰은 결과 식당 소유주가 빚을 갚지 않아

 

채권자들이 벌인 일로 추정하며

 

관련되어있는 남성4명과 여성1명을 구속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바퀴벌레를 던진 두 사람과 망을 본 두 사람, 그리고 한명은 운전사였다고 합니다.

 

이들은 Bamboo Union라는 범죄조직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한편 이 사건 이후 지하우스 타이페이측은 해충제거 작업을 페이스북에 공유했습니다.

 

 

 

아래는 공개된 CCTV 영상 링크입니다

 

 

 

Amber Wang on Twitter

“Roach attack -- police are investigating two men who reportedly released over 1000 cockroaches in a restaurant where the police chiefs of Taipei and New Taipei cities were attending a dinner party last night. (video source: Taipei police department) htt

twit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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