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가방 또 다시 품절 대란 판매처와 가격은?

윤석열 대통령의 6박 8일의 UAE(아랍에미리트) 순방에 동행한

김건희 여사가 들었던 가방이 판매되고 있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시 한번 품절되었습니다.

 

해당 가방은 김건희 여사의 단골 패션 아이템으로

국내 업사이클 업체인 '할리케이'의 제품으로

과거 외교 순방길에서도 꾸준히 들고 다닌 가방입니다.

 

할리케이는 친환경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이미 잘 알려진 브랜드입니다.

가장 최근에는 지난해 11월 인도네시아 발리 '유스토피아'를 방문할 때

같은 가방을 들고 나왔습니다.

김 여사는 해외 순방 일정에도 업사이클링 의류기업이나 

폐어망을 재활용하여 가방이나 악세사리를 만드는 회사를 방문하는 등

업사이클링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반응형

해당 제품은 주문 폭주로 인해 현재 품절 상태로

주문 예약만 가능한 상태이며,

할리케이의 공지에 따르면 지금 주문하면 3월 중 입고되어

순차발송 될 예정입니다.

 

이 가방은 커피자루와 비건 한지 가죽으로 만들어졌으며

6종의 색상이 있고 300g의 가벼운 무게를 자랑합니다.

가격은 19만 9000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