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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된 화재로 논란이 된 코나 전기차에 대한 자발적 리콜이 결정되었습니다.
국토부 조사에서 배터리 셀 내부 합선에 따른 화재 가능성이 확인되었다고 하는데요,
국내 판매 차량 먼저 리콜 후, 해외 수출 차량도 리콜할 것이라고 하네요.
해외까지 합치면 7만 6000대 규모라고 합니다.
코나 전기차 배터리 셀은 LG화학 중국 난징공장에서 생산됩니다.
이 때문에 LG화학은 즉각 반박 자료를 냈습니다.
'화재의 정확한 원인이 규명되지 않은 상태에서 국토교통부 자료가 발표되었다'고 강조했는데요.
원인 규명을 위한 조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배터리 업계의 관계자는
'국토부가 이 정도 결론까지 낸 경우 LG화학이 거의 대부분의 비용을 부담하게 될 것' 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화재 원인을 두고 국토교통부, 현대차와 LG화학 간의 갈등이 심화될 조짐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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