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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국회 법사위 국정감사에서
추미애 법무부장관은 지난 대검찰청 국감에서 윤석열 총장의 발언 관련 질문을 받았습니다.
그 자리에서 윤 총장이 '검찰총장은 법무부 장관의 부하가 아니다'라고 말한 것에 대해
'부하라는 말은 생경하다'라고 답했습니다.
그렇다면 생경하다라는 단어의 뜻은 무엇일까요?
생경하다는 형용사로써
1. 세상 물정에 어둡고 완고하다.
2. 글의 표현이 세련되지 못하고 어설프다.
3. 익숙하지 않아 어색하다
위와 같은 뜻이 있습니다.
이번 국감장에서 등장한 뜻은 세번째 익숙하지 않아 어색하다라는 뜻으로 쓰였겠죠?
오늘은 다소 우리들에게 다소 생경한 단어인 생경하다라는 말의 뜻을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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