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33세 남성 집에 날아든 운석으로 백만장자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에 살고있는 33세의 조슈아 후타가룽(Josua Hutagalung)은 

 

집에서 관을 만들고 있었는데 집이 부서지는 소리와 함께 집의 일부가 흔들렸다고 합니다.

 

2.1kg의 돌은 지붕을 뚫고 마당에 15cm 깊이로 묻혔습니다.

 

조슈아가 아내와 함께 바위를 파냈을때 운석이 여전히 따뜻했다고 합니다.

 

그는 누군가 일부러 던지거나 떨어뜨릴 수 없을 것이라서

 

이 물체가 하늘에서 떨어진 것으로 생각했다고 합니다.

 

조슈아는 돌의 사진을 찍어 페이스북에 올려 화제가 되었습니다.

 

희귀한 운석을 구경하기 위해 사람들이 많이 방문했다고 합니다.

 

운석은 45억년 된 것으로 추정됐으며 이 운석의 가치는 한화로 약 20억원이라고 합니다.

 

조슈아는 이 운석으로 30년 연봉에 해당하는 금액을 받았습니다.

 

그는 더 이상 관짜는 일을 하지 않을 것이며

 

그 돈의 일부를 자신의 지역에 교회를 짓는 곳에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운석 전문가 재런드 콜린스가 돈을 들고 조슈아의 집으로 달려갔었는데

 

이 운석을 본인을 위해 살 것인지 과학자가 수집가에게 중개할지 고민했다고 합니다.

 

이후 운석은 운석 수집가인 제이 피어텍이 구입했습니다.

 

이 운석은 매우 희귀한 물질이라고 하네요.

 

국립 항공 우주국의 책임자에 따르면 운석이 주거 지역에 떨어지는 것은 드문 현상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