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216

조정린 방송인에서 9년차 기자로 달라진 분위기 방송인 출신 조정린의 기자 활동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12월 16일 오전 TV조선 뉴스에서 문 대통령이 개정 공수처법을 공포한 것을 취재해 라이브 방송으로 전달했습니다. 얼마전에는 뉴스9에 직접 출연해 정치 소식을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방송인으로 예능에서 보여준 모습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의 깔끔한 정장 차림과 차분한 모습이였습니다. 조정린은 2012년 방송기자로 채용돼 현재 9년차 기자로 활동중이며 문화부, 사회부를 거쳐서 현재는 정치부 기자입니다. 2002년 MBC '팔도모창대회' 수상을 계기로 연예계에 데뷔 후 시트콤, 라디오, 진행자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던 조정린은 고려대학교 미디어대학원에 진학해 석사 과정을 밟았습니다. 2015년 MBC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 2020. 12. 16.
유튜버 흉가 체험 갔다가 시신 발견 새벽시간에 흉가체험을 위해 폐가를 찾은 20대 유튜버가 영상을 촬영하던 도중 남성의 시신을 발견하고 신고하여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강원 원주경찰서에 따르면 15일 오전 2시 55분쯤 유튜버 2명이 행구동의 한 폐가에서 영상을 찍던중 40~60대 남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을 발견했고 부패가 심한 상태였다고 합니다. 시신의 신원과 사인을 파악하기 위해 경찰은 국과수(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이 폐가는 10년가량 방치되었고 시신으로 발견된 남성은 이 장소에 거주하지는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편 지난 2월과 2019년 4월에도 흉가에 간 유튜버들이 시신을 발견하는 등 비슷한 일들이 여러차례 있었습니다. 2020. 12. 15.
베네수엘라 보석이 떠내려오는 해변 마을이 있다? 베네수엘라의 한 마을 해변에서 보석과 액세서리 등이 잇따라 발견되어 주민들이 보석을 찾기 위해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12일 미국 뉴욕타임즈의 보도에 따르면 베네수엘라의 구아카 해변에서 금반지나 액세서리, 보석 등이 지난 9월부터 떠밀려 내려오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 지역에 사는 25세 라레스라는 여성은 뉴욕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처음에 해변에서 보석을 발견하고 흥분된 마음으로 가족에게 이 사실을 알렸고 이후 마을 전체에 소식이 퍼지며 모두 보석을 캐러 해변으로 나왔다"고 말했습니다. 주민 약 2000명은 파도에 밀려온 금반지, 은팔찌, 보석이 박힌 장신구 등을 종종 발견했고 이중 일부는 한화로 약 164만원에 팔리기도 했다고 합니다. 주민 한 명당 적어도 한 번 이상은 보물찾기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 2020. 12. 14.
천인공노 뜻은 무엇일까? 조두순이 출소하며 한 말 12월 12일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이 출소 했습니다. 12년의 형기를 마치고 나온 것인데요. 조두순이 나오는 서울남부교도소 앞에는 많은 유튜버와 시위참여자들, 시민 등이 모여 있었습니다. 이를 뚫고 안산준법지원센터에 들러 전자장치부착 신고와 신정정보등록절차를 진행했습니다. 고정대 안산준법지원센터 전단보호관찰관은 "조두순은 오전 6시쯤 전자장치를 부착했고 동시에 1대1 보호감찰이 시작됐다"며 "주거지로 이동후엔 외출 감독을 받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조두순이 피해자에게 사과의사를 전달하고 싶다고 했지만 그 자체로 2차 가해이기 때문에 허용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또한 "이동과정에서 조두순은 '시민들의 분노가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며 '천인공노한 잘못을 저질렀다. 반성하며 살겠다'는 말을 했다"고 .. 2020. 12. 1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