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16 리플리 증후군이란 무엇일까 리플리 증후군 뜻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리플리 증후군 (Ripley syndrome)이란 리플리 효과 또는 리플리병이라고도 하는데요 현실이 아닌 허구의 세계를 진실이라고 믿으며 거짓된 말, 행동을 반복하는 반사회적 성격장애를 뜻하는 용어입니다. 보통 열등감과 성취욕을 해소하지 못하는 사람이 상습적인 거짓말을 하면서 진실로 믿게 되는 경우입니다. 미국의 소설가인 패트리샤 하이스미스가 1955년에 쓴 범죄 소설의 주인공 '톰 리플리'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호텔 종업원인 톰 리플리가 재벌의 아들인 친구 디키 그린리프를 죽이고 죽은 친구의 신분으로 속여 살아가는 이야기입니다. 이 소설을 원작으로 (1960)라는 영화가 만들어졌습니다. 이 영화의 흥행 후에 1970년대 정신병리학자들에 의해 연구.. 2021. 1. 24. 비트코인 비밀번호 분실로 2600억 날릴 위기에 처한 남자 미국의 한 남성이 비트코인 암호를 잊어버려 2600억원이 넘는 돈을 못 찾을 상황에 놓여 뜨거운 화제입니다. 현지시간 12일 뉴욕타임스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살고 있는 프로그래머 스테판 토마스가 2억 2000만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 지갑 암호를 분실하여 돈을 날릴 위기에 처했다고 합니다. 토마스는 10년 전에 암호화폐 관련 영상을 만들어주고 대가로 7002 비트코인을 받았습니다. 그 당시 1 비트코인의 가격은 2~6달러였는데 최근 그가 보유한 비트코인의 가격이 2400억원이 넘었다고 합니다. 그는 수년전 비트코인 지갑의 비밀번호를 적어둔 종이를 분실해 찾지 못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는 비밀번호를 입력할 수 있는 10번이 기회 중 8번을 이미 써버려 2번 만의 기회가 있다고 합니다. 2번을.. 2021. 1. 14. UFO에 관한 CIA 비밀문건 공개 기밀 해제 영국 일간 가디언 등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 중앙정보국(CIA)이 미확인비행물체(UFO)와 관련해서 70년간 축적해온 문건의 다수가 기밀 해제되었다고 합니다. 미국의 UFO 전문 사이트인 블랙볼트(Black Vault)는 CIA가 70년간 미확인비행현상과 관련해 수집한 문건집을 공개했다고 합니다. 이 자료는 2700쪽에 이르는 방대한 양이며, UFO에 관한 목격담과 의문의 폭발사고 등에 관한 자료가 담겨있다고 하는데요, 이 문서는 블랙볼트 사이트에서 PDF 파일로 다운받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블랙볼트는 여러 해 동안 CIA에게 UFO 관련 정보공개를 요구해왔습니다. 이번 문서에는 러시아의 마을에서 일어난 미스터리한 폭발 사고나 아제르바이잔에서 이상한 비행물체를 봤다는 목격 증언 등의 정보가 담겨있는데요.. 2021. 1. 14. 수도 얼었을때 해결 방법은 무엇일까요 연이어 극한의 한파가 지속되고 있는데요, 강추위로 인해 수도계량기 동파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인천에서는 수도계량기 동파 경보까지 발령되었다고 합니다. 우리의 삶에 꼭 필요한 물이 안나오면 정말 난감하기도 하고 큰 일이기도 합니다. 수도가 어는 것은 수도배관이 외부에 노출되어 있거나 내부에 있더라도 단열이 안되었을 때가 많습니다. 동파예방을 위해 계량기 양 옆을 헌 옷이나 보온재로 감싸고 (계량기는 가리지 않고 보이도록) 보온덮개를 덮어주면서 찬 공기로부터 안전하게 해주거나 물을 아주 약하게 지속적으로 틀어주는 등의 예방을 해주는 것이 일단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이미 수도가 얼었을 때 대처 방법은 어떤게 있을까요? 미지근한 물을 적신 수건이나 천 등을 이용해서 얼어있는 부분을 감싸고 가능하다면 헤어드라이기.. 2021. 1. 8. 이전 1 ··· 23 24 25 26 27 28 29 ··· 5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