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동국인스타그램1 이동국 은퇴 선언, 영원한 라이언킹 23년간 프로축구 선수로서 활약을 펼친 이동국(전북 현대)이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26일 이동국은 자신의 SNS에 은퇴 입장문을 올렸습니다. 올해 41세인 이동국은 1998년, 포항 스틸러스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해 신인상을 받았으며 2007년에는 영국 프리미어리그에도 진출한 바 있습니다. 전북으로 이적 후에 팀의 첫 리그 우승을 이끌며 11시즌간 7차례 전북의 우승에 기여했습니다.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도 출연한 바 있습니다. 이동국은 11월 1일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고 합니다. 살아있는 전설의 은퇴 소식이 아쉽기도 하지만 한편으로 그의 제2의 인생이 기대되기도 하네요. 다음은 이동국 인스타 전문 입니다. 아쉬움과 고마움이 함께 했던 올 시즌을 끝으로.. 저는 제 인생의 모든 것을 쏟았던 .. 2020. 10.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