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유화, 데이트 폭력 폭로 남자친구 BJ짭구

 

아프리카TV에서 활동하는 BJ유화가 연인이던 BJ짭구에게

 

데이트 폭력을 당한 사실을 폭로했습니다.

 

10일 유화는 자신의 아프리카TV 방송국 게시판에 사진과 함께

 

"짭구 그 사람이랑은 다시는 엮이지 않겠다, 죽기 싫다"라며

 

"그분이 맞은 사진, 당한 것처럼 올리텐데 저는 때리지 못할 정도로 죽기 직전 상황까지 갔다"

 

"이러다 죽을 것 같아서 차 문을 열었고 지나가던 행인들이 도와주셨다"라고 밝혀

 

폭행을 당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이 글을 삭제된 상태입니다. 

 

유화는 공지가 계속 삭제된다며 본인이 삭제하는 게 아니라고 글을 올렸습니다.

 

몸이 떨린다며 정리 후에 방송을 키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짭구는 현재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해 공개 연애를 시작했으며

 

지난 4월에도 서로의 사생활을 폭로한 적이 있습니다.

 

짭구는 유화가 자신에게 잔다고 거짓말을 한 뒤 클럽에 가는 등 남자를 만나고 다닌다고

 

말했고 유화는 짭구가 성관계 도중 동영상을 찍지 말라고 했는데 찍었다며 신고하지 않은 것만해도 

 

고맙게 생각하라고 응수한 적이 있습니다.

 

그 외에도 여러번 이별과 만남을 몇 차례 반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사태가 어떤 결말로 이어질지 두 사람의 갈등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