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경호 현직 대통령급 '갑호' 등급 격상, 방탄차량 제공

대한민국 제 20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윤석열 당선인은

 

국가원수급에 해당하는 경호를 받게 된다고 합니다.

 

경찰은 대선 기간 후보 시절에는 국무총리급인 '을호' 경호를 제공했었는데요

 

당선인이 된 순간부터 청와대 경호팀의 현직 대통령급 '갑호' 경호를 받습니다.

 

관련 법률에 따라 부인 김건희 씨 등의 가족들도 청와대 경호처의 경호 대상이 되었습니다.

경찰은 윤 당선인에게 방탄 승용차를 제공하고 호위차량을 붙인다고 합니다.

 

방문객도 철저히 점검하며, 당선인의 이동 경로 곳곳에도

 

경찰특공대와 폭발물 처리반을 배치하여

 

위험 요소를 살피고 제거합니다.

 

 

윤 당선인의 서초구 자택과 사무실에도 24시간 경호가 제공된다고 하네요.

 

윤 당선인은 업무상 해외 방문에 나설 경우,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를 이용할 수 있고

 

대통령 전용 헬기도 이용 가능합니다.

 

윤 당선인은 대통령 취임 전까지

 

자택인 서초구 아크로비스타에 머무를 예정이며

 

이에 따라 해당 아파트는 특별 경호 구역으로 설정되었다고 합니다.

 

한 편 윤 당선인은 대선 공약대로

 

취임 후에 광화문 청사를 집무실로 쓰겠다고 밝혀

 

현실적으로 공약이 실현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