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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퇴임 후에 제네시스 G80 전기차를 탄다고 합니다.
22일 행정안전부의 '전직 대통령 지원차량 구매 계약' 공고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퇴임 후 48개월 간 제네시스 G80 전기차 2022년형을 지원 받는다고 합니다.
차량 월 리스 비용은 212만 7400원이고 총 예산은 1억 211만 5200원이라고 합니다.
문 대통령은 작년 9월 개인적인 사용을 위해 현대차 SUV 캐스퍼를 구매하기도 했습니다.
퇴임 대통령이 전기차를 타는 것은 처음인데요,
행정안전부 관계자는 '이전 퇴임 대통령들은 당시 기준 국내 최고급 차량을 제공해왔다'며
'문 대통령이 환경적인 측면을 고려하여 전기차가 좋겠다고 전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전직 대통령은 법률에 따라 교통과 통신, 사무실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비서관 3명과 운전기사 1명을 둘 수 있습니다.
한편 제네시스 G80 전기차는 지난해 7월 출시되었고, 1회 충전으로 427km를 주행할 수 있습니다.
국내 전기차 중 가장 고급 모델로 기본 사양만 8200만원을 넘습니다.
제로백은 4.9초이며 350kw급의 초급속 충전을 하면
22분 내에 배터리 용량의 10퍼센트에서 80퍼센트까지 충전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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