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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구매한 구두 브랜드 '바이네르' 관심 집중, 가격은?

by 욜시미 2022.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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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4일 윤석열 대통령 내외가 백화점에서 산 구두가 화제입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이 구매한 구두는

 

국내 브랜드 '바이네르'의 제품이라고 합니다.

 

가격은 30% 할인 적용으로 19만 8000원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모습이 공개되면서 바이네르의 신발은 하루만에 품절되었습니다.

 

바이네르 관계자에 따르면 대통령 내외가 구매한 컴포트화 모델은

 

본사 품절 상태로 재고가 없다고 합니다.

 

현재 해당 모델을 구매하려면 예약 주문을 걸고 약 3~4주

 

지난 후에나 받아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통령 내외가 구매한 제품은 끈이나 장식 등이 없는

 

로퍼 형식의 민무늬 구두라고 합니다.

 

한편 바이네르의 공식 홈페이지는 서버가 다운될 정도로

 

사용자가 몰리는 사태까지 벌어졌습니다.

 

바이네르는 1994년 구두장인 김원길 대표가

 

설립한 국내 중소기업 '안토니'에서

 

이탈리아 브랜드 바이네르를 인수하며

 

이름을 바꾼 국내의 대표적인 컴포트화 브랜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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