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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갚으라며 식당에 바퀴벌레 1000마리 뿌린 채권자들 대만의 한 레스토랑이 습격을 당했습니다. 대만뉴스에 따르면 최근 남성 두 명이 대만 타이페이에 위치한 식당 'G 하우스 타이페이'에 바퀴벌레 약 1000를 뿌리고 도망갔습니다. 타이페이경찰서장 등이 참석한 행사가 열리고 있었는데 그들이 뿌린 바퀴벌레가 흩어지며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되었다고 합니다. 대만 경찰이 공개한 CCTV영상에는 두 남성이 비닐봉지를 던진 뒤 도망치는 모습이 포착되었는데 그 비닐봉지 안에 바퀴벌레가 들어있었다고 합니다. 경찰은 결과 식당 소유주가 빚을 갚지 않아 채권자들이 벌인 일로 추정하며 관련되어있는 남성4명과 여성1명을 구속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바퀴벌레를 던진 두 사람과 망을 본 두 사람, 그리고 한명은 운전사였다고 합니다. 이들은 Bamboo Union라는 범죄조직과 연관이.. 2021. 5. 11.
스페이스X 달 탐사 비용 도지코인으로 결제한다 현지시간 9일 외신의 보도에 따르면 가상화폐의 급등에 큰 붐을 일으킨 장본인인 일론 머스크의 우주탐사기업인 스페이스X 결제수단으로 도지코인을 이용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고 합니다. 민간기업인 '지오메트릭에너지'는 내년 1분기 40kg의 위성을 스페이스X의 로켓에 실어서 달로 탐사를 보낼 계획이라고 합니다. 그 중에 드는 관련 비용을 도지코인으로 지급한다고 하는데요, 스페이스X의 부사장인 톰 오치네로는 이를 통해 '가상통화가 지구의 궤도를 넘어 응용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장난스럽게 만들어진 '도지코인'은 앞서 일론 머스크의 트위터 및 발언들로 인해 가격이 폭등했으며 이 발표 전날에는 머스크가 SNL에 출연하면서 도지코인은 사기라는 농담을 해서 30퍼센트 정도 폭락을 하기도 했었습.. 2021. 5. 11.
현대 포니 레트로하면서 모던한 전기차로 재탄생 미국 IT매체인 CNET의 보도에 따르면 1975년에 출시되었던 현대 '포니'가 전기차로 다시 태어났다고 합니다. 바로 자동차 디자이너인 Giorgetto Giugiaro가 디자인한 콘셉트카 '헤리티지 시리즈-포니'입니다. 레트로 열풍속에서 옛 느낌을 살리면서도 모던하게 재구성한 모습이 특징인데요 사이드 미러에는 거울 대신 카메라가 달려있다고 하네요. 미등과 헤드 라이트는 LED로 구성되어있다고 합니다. 또한 눈길을 끄는 부분은 계기판인데요 진공관을 사용해서 실용성보다는 예술성을 강조했습니다. 헤리티지-포니 콘셉트카는 6월 27일까지 부산 현대모터스튜디오 전시관에서 열리는 'Reflections in Motion' 전시회에 전시되고 있습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과감하게 저 디자인으로 팔아라' '역시 .. 2021. 4. 28.
20억에 낙찰된 신발이 있다? 세상에서 가장 비싸게 팔린 운동화 BBC등의 외신 보도에 따르면 한 운동화가 경매에서 180만 달러 (한화 약 20억원)에 낙찰되어 세계에서 가장 비싼 운동화가 되었다고 합니다. 나이키 에어 이지1 프로토타입 (Nike Air Yeezy1 Prototypes)인데요 온라인 플랫폼인 RARES에서 판매되었다고 합니다. 비공개 판매로 판매되었기 때문에 구매자가 누구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 운동화는 래퍼 겸 프로듀서인 칸예 웨스트(Kanye West)가 2008년 그래미 어워드에서 공연을 하면서 신었던 신발이라고 합니다. 카니예 웨스트와 나이키가 최초 협업을 해서 제작한 신발이기도 합니다. 기존의 최고 거래 가격은 2020년 5월 경매회사 Sotheby's에서 61만5000달러(한화 약 6억9000만원)에 거래된 Nike Air .. 2021.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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