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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등의 외신 보도에 따르면 한 운동화가 경매에서
180만 달러 (한화 약 20억원)에 낙찰되어 세계에서 가장 비싼 운동화가 되었다고 합니다.
나이키 에어 이지1 프로토타입 (Nike Air Yeezy1 Prototypes)인데요
온라인 플랫폼인 RARES에서 판매되었다고 합니다.
비공개 판매로 판매되었기 때문에
구매자가 누구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 운동화는 래퍼 겸 프로듀서인 칸예 웨스트(Kanye West)가 2008년 그래미 어워드에서
공연을 하면서 신었던 신발이라고 합니다.
카니예 웨스트와 나이키가 최초 협업을 해서 제작한 신발이기도 합니다.
기존의 최고 거래 가격은 2020년 5월 경매회사 Sotheby's에서
61만5000달러(한화 약 6억9000만원)에 거래된 Nike Air Jordan 1 High sneakers이며
NBA의 전설 마이클조던이 시카고 불스에서 활동하던
1985년에 경기 중에 신었던 신발이라고 합니다.
이번 판매로 사상 최고가 기록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한편 2013년에 카니예 웨스트는 나이키와의 파트너십을 종료하고
다음 해부터 아디다스와 함께 협업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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