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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 여우조연상 윤여정, 2억원 가치의 스웨그 백 선물 받는다

by 욜시미 2021.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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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간 26일 미국에서 열린 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미나리'로 여우조연상을 받은

 

배우 윤여정씨는 공식적으로 오스카 트로피만 받고 상금은 없다고 하는데요

 

그와는 별개로 아카데미 전통으로 받게되는 스웨그 백(Swag bag)을 받게 된다고 합니다.

 

가방에 여러가지 물품들이 들어있는데

 

한화로 2억 2800만원 상당의 가치를 지닌다고 합니다.

 

 

스웨그백 (Swag bag)

이 가방은 오스카에서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엔터테인먼트 마케팅 회사인 '디스팅크리브 애셋'이 2000년부터

 

25명의 수상 후보자들에게 제공해온 것이며 선물 구성은 매해 달라진다고 하네요

 

올해에는 숙취를 위한 비타민 테라피, 건강 보조제, 데킬라, 위스키, 신발, 무료 지방흡입 시술 등과 함께

 

스웨덴의 고급 호텔 '페이터노스토 호텔' 리조트 무료 숙박권도 포함되어있다고 합니다.

 

작년 고인이 된 '채드윅 보스만'을 기리는 NFT 카드도 포함되어있다고 합니다.

 

윤여정씨는 본 수상으로 많은 티켓 판매와 광고 수익등을 누릴 것이라 추정됩니다.

 

작품상을 받은 영화의 흥행 수입은 평균적으로 한화 약 179억원 정도 늘어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합니다.

 

'기생충'으로 감독상을 받은 봉준호 감독도 아마 이 가방을 받았을 것이라고 합니다

 

한편 뉴욕타임스의 기사에서는 '최고의 수상소감'을 한 수상자로도 윤여정씨를 뽑았다고 합니다

 

전세계에서 존재감을 드러낸 배우 윤여정씨의

 

앞으로도 더 많은 활동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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