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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IT매체인 CNET의 보도에 따르면
1975년에 출시되었던 현대 '포니'가
전기차로 다시 태어났다고 합니다.
바로 자동차 디자이너인 Giorgetto Giugiaro가 디자인한
콘셉트카 '헤리티지 시리즈-포니'입니다.
레트로 열풍속에서 옛 느낌을 살리면서도 모던하게 재구성한 모습이 특징인데요
사이드 미러에는 거울 대신 카메라가 달려있다고 하네요.
미등과 헤드 라이트는 LED로 구성되어있다고 합니다.
또한 눈길을 끄는 부분은 계기판인데요
진공관을 사용해서 실용성보다는 예술성을 강조했습니다.
헤리티지-포니 콘셉트카는
6월 27일까지 부산 현대모터스튜디오 전시관에서 열리는
'Reflections in Motion' 전시회에 전시되고 있습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과감하게 저 디자인으로 팔아라'
'역시 레트로가 대세'
'레트로 덕후들이 끌릴만하다' 등의 반응으로
호평을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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