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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아일리시 동양인 비하 논란 침묵하다 결국 사과

by 욜시미 2021.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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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가수 빌리 아일리시가 결국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최근 틱톡을 통해 빌리의 과거 영상이 퍼지면서 동양인 비하 논란이 일었었는데요

 

13,14살 정도일때 촬영한 영상에서 빌리는 동양인 억양을 흉내내며

 

동양인, 특히 중국인의 찢어진 눈을 비하하는 단어인

 

칭크라는 단어를 사용했습니다.

 

이 영상이 알려지며 빌리가 인종차별을 했다며 논란 일어나고

 

그녀의 SNS에 비판의 댓글들을 남겼는데요

 

평소 인종차별과 동성애 혐오 등에 관한 목소리를 내왔던

 

빌리이기에 더욱 비판을 받았습니다.

 

빌리의 남자친구 또한 과거에 흑인과 동성애자를 비하하는

 

글을 게재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을 더 키웠습니다.

 

해당 논란에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고 침묵을 지키던

 

빌리 아일리시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13살 14살쯤 촬영한 영상에 노래 가사 중 아시아 사람을 모욕하는 단어가 있었다'

 

'자신의 무지, 나이와 관계없이 많은 사람들에게 상처를 준 것에 대해

 

변명의 여지가 없이 죄송하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또한 '다른 영상은 자신이 어릴때부터 사용하던 말투이고

 

가족,애완동물에게 하는 말투지만 이것이 타인에

 

고통을 줄 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 후회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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