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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청담동의 '더펜트하우스 청담'이
올해 전국 가장 비싼 아파트로 나타났습니다.
23일 국토교통부의 발표에 따르면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전용면적 407.71㎡의
'더펜트하우스 청담' 공시가격은
168억 9천만원으로 전국 1위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공시가 163억 2천만원에서 3.49퍼센트 상승한 값입니다.
더펜트하우스청담은 2020년 8월,
청담동 엘루이 호텔 대지에 지어졌으며
배우 장동건 고소영 부부가 거주하는 것으로 유명한
최고급 한강 조망권 아파트입니다.
3개동 29세대이며 호텔급 입주자 서비스가 제공된다고 합니다.
이어 2위부터 4위까지는
모두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하였습니다.
전용 244.72㎡ 나인원한남이
91억 4000만원으로 2위,
파르크한남 268.95㎡가 85억 2700만원으로 3위,
한남더힐 244.75㎡가 84억 7500만원으로
4위로 책정되었습니다.
5위는 81억 3500만원를 기록한
서초구 서초동 트라움하우스 5차 273.64㎡로
재작년까지는 1위었지만 작년 2위로 떨어지고
올해에는 3단계 하락한 5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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