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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 '건서' 역할 배우 말기암 투병 중 고백 나이 엄청난 사랑을 받은 인기 미국드라마 '프렌즈'에서 감초 역할을 했던 배우 제임스 마이클 타일러가 말기 전립선암 투병 생활을 하고 있다고 고백했습니다. '프렌즈'의 메인 배경중 하나인 커피숍에 바리스타 '건서'로 출연해 레이철을 짝사랑하는 연기를 보여줬던 배우입니다. 59세인 그는 현지시간 21일 NBC '투데이'에서 3년간 암 투병을 했으며 전립선암 4기로 현재 척추까지 암이 번졌다고 밝혔습니다. 타일러는 2018년 건강 검진에서 암을 발견했고 초기엔 치료를 받으며 병세가 호전되어 낙관적이라 생각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작년 암이 변이를 일으켰으며 진단을 제 시기에 받지 못해 상황이 악화되었다고 합니다. 그는 현재 항암 치료를 받고 있으며 하반신 마비로 걸을 수 없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그는 '이 뉴스를 .. 2021. 6. 22.
삼성 갤럭시Z플립3 Z폴드3 생산시작, 폴더블폰 대중화 성공할까 8월 갤럭시 언팩 행사를 통해 발표될 갤럭시 Z폴드3와 Z플립3의 본격적인 생산이 시작되었다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IT 팁스터(정보유출가) 존 프로서에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주 초에 폴드3에 이어 플립3의 대량 양산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하루에 5만대에서 7만대 수준이라고 하는데요, 존 프로서는 삼성 및 애플의 신제품 소식을 비교적 정확하게 예측하는 유출가로 최근 애플 에어태그의 렌더링 이미지를 유출하기도 했습니다. IT전문 매체인 폰아레나 또한 대량 생산 시작에 관한 보도를 했습니다. 업계에서는 갤럭시Z폴드3와 갤럭시Z플립3가 8월 말에 출시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동안 유출된 소식에 따르면 Z폴드3는 폴더블폰 최초로 디스플레이 아래쪽에 카메라를 숨기는 UDC를 적용할 것이며 S펜과 방수방진을 .. 2021. 6. 21.
개고기 튀김을 과거 한국에서 먹었다고 주장한 영국 라디오 진행자 영국의 라디오 진행자가 과거 한국 여행에서 개고리 튀김을 치킨으로 오해해 먹게 되었다고 발언을 해 논란입니다. 16일 영국의 일간지 미러의 보도에 따르면 영국의 여성 라디오 진행자 사라 콕스는 팟캐스트에 출연하여 20여년에 한국을 방문했고 당시 개고기 튀김을 먹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치킨과 개고기는 같은 바구니에 담겨 있었고 뼈가 보일 때쯤 닭고기가 아니라고 생각했으며 팔꿈치 부분 같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어디서든 일어날 수 있는 실수라고 덧붙였습니다. 해당 매체는 한국에서 예전에는 개고기가 흔하게 팔렸지만 현재는 식용을 위한 개 도살 행위가 불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같은 소식이 알려지며 한국의 네티즌들은 '개고기 튀김은 평생 본적도 없다'며 '관심을 받기 위해 악의적으로 한국을 비하했다' '명백한 .. 2021. 6. 21.
제왕절개 수술 중 얼굴이 베인 아기 13바늘 꿰매.. 미국 덴버의 병원에서 제왕절개로 태어난 태아의 얼굴이 수술용 메스에 베이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현지시간 19일 폭스 뉴스 등의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산모인 레지하나 윌리엄스는 본래 자연 분만을 하려했다고 합니다. 16일 진통을 느껴 덴버의 병원에서 출산을 위해 유도분만제를 맞았습니다. 잠시 후 의료진은 아기의 심장 박동이 들리지 않는다며 급하게 제왕절개 수술을 받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제왕절개를 통해 아기는 세상에 나왔는데요 부부의 기쁨도 잠시, 딸의 얼굴을 보고 크게 놀랐습니다. 신생아의 얼굴에 깊은 상처가 있던 것입니다. 이는 산모의 복부 절개 중 수술용 칼이 태아의 얼굴을 벤 것인데요, 이 상처로 아기는 얼굴을 13바늘을 꿰매는 수술을 받았습니다. 의료진은 아이의 얼굴이 태반벽에 가까이.. 2021.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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